3개 대학·6개 학과·40개 기업연구소
맞춤형 인력양성·산학 공동 연구개발

 

지난 23일 테크노일반산단 내 울산산학융합지구 준공식에 참석한 김기현 시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정무영 UNIST 총장, 이인호 산업통상부 차관, 윤시철 시의회 의장, 정갑윤 이채익 박맹우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우성만 기자 smwoo@iusm.co.kr

울산형 실리콘밸리가 될 ‘산학 융합지구’가 23일 준공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울산 산학융합지구는 국비와 민자 등 총 95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캠퍼스관 2개동과 기업연구관 1개동으로 조성(2만9,677㎡)됐다. 울산대, UNIST, 울산과학대 등 3개 대학, 6개 학과 957명의 학생과 40개 기업연구소가 이전해 올해 1학기부터 학과 수업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울산테크노산업단지내 산합융합지구에 들어선 대학 캠퍼스와 기업 연구소가 맞춤형 인력양성과 산학 공동 연구개발을 지원하게 되는 구조다.
산학융합지구는 산업 수요 맞춤형 인력양성(프로젝트LAB, 계약학과 등), 중소기업 지원(산학공동 R&D, 기술애로해소 컨설팅, 연구관 제공 등), 근로자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지역기업과 대학의 상시 협력체계를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산업현장을 체험하고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산학연 협력 생태계의 구심점으로서, 울산 테크노산업단지를 청년이 일하고 싶어하는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로 조성하는 토대가 될 전망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과 김기현 울산시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정무영 울산과기원 총장, 허정석 울산과학대 총장, 석유화학업계 기업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