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해설이 있는 음악회Ⅳ-나는 알토다’를 펼칠 울산시립합창단.  
 
   
 
  ▲ 내달 6일 무대를 선보이는 더 트웰브 테너스(The 12 Tenors).  
 

알토, 테너 등 기품 있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닌 성악가들의 하모니가 울산에서 잇따라 펼쳐진다. 서정적 감성과 연기도 더해져 낭만적인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시립합창단 ‘해설이 있는 음악회Ⅳ-나는 알토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11월 15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울산시립합창단의 기획공연 해설이 있는 음악회Ⅳ ‘나는 알토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난 ‘나는 소프라노다’, ‘나는 테너다’, ‘나는 베이스다’에 이어 마지막 시리즈로 알토 파트 전 단원이 각각의 기량을 뽐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의 음악회로서 독창과 중창으로 구성된 특색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알토 수석 정지윤·강연희, 차석 김은혜·정연실을 비롯해 10명의 단원들이 오페라 아리아, 가곡, 민요를 독창과 중창으로 들려주며 마지막 무대에서는 울산시립합창단 부지휘자 조은혜의 지휘로 Robert Shaw의 ‘Stodole Pumpa(목장길 따라)’, 전경숙 작곡가의 ‘Lux aeterna’, 정덕기의 ‘눈꽃열차를 탄다’, ‘그 밤엔 흰 눈이 왔었네’를 합창으로 연주한다.

입장료 전석 7천원. (회관회원 30%, 단체 20%, 학생 및 청소년 50% 할인). 예매 및 공연 문의 울산문화예술회관(http://ucac.ulsan.go.kr), 052-275-9623~8.

◆ 북구문예회관 ‘더 트웰브 테너스'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다음달 6일 오후 7시 30분, 유럽 각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더 트웰브 테너스(The 12 Tenors)의 무대를 마련한다.더 트웰브 테너스는 2007년 창단해 유럽을 비롯해 일본과 중국 등에서 공연을 펼쳐 왔으며, 올해 결성 1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내한해 공연을 선보인다.특히 뉘른베르크 음악대학 출신으로 활발한 오페라가수로 활약하고 있는 창단 멤버 알렉산더 에르조그를 비롯해 로마 국립 예술학교를 졸업하고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역이자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International Singing Mask Competition’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다니엘 알란 카더 등 실력파 테너들이 이번 투어에 참여한다.예매는 7일 오전 10시부터 북구공공시설예약서비스(wel.bukgu.ul san.kr /art/main.mo)에서 시작됐다. 전석 1만원. 예매 관련 문의 북구문화예술회관 052-241-7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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