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 아시아-태평양지역 300대 대학 명단에 울산과학기술원(UNIST)와 울산대학교가 이름을 올렸다.

24일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THE(Time Higher Education)가 시행한 2019년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학평가에 따르면 울산과학기술원(UNIST)가 31위, 울산대학교가 101위로 평가됐다.

지난해 국내 6위, 아시아-태평양지역 33위로 순위권에 진입한 UNIST는 올해 국내 순위에서는 한단계 떨어진 7위에 머물렀지만, 아시아-태평양지역 순위에서는 두계단 오른 31위를 기록했다.

울산대학교는 국내 12위, 아시아-태평양지역 101위권으로 지방 소재 종합대학 가운데는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THE가 지난해부터 시행한 이번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학평가는 중동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와 호주, 뉴질랜드 등 13개국 상위 300개 대학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논문당 피인용수(30%) △연구실적(30%) △교육여건(25%) △산학협력(7.5%) △국제화(7.5%) 등 5개 항목에 따라 평가된다.

이번 평가에서 1위는 중국 칭화대가 차지했고, 싱가포르 국립대와 호주 멜버른대, 홍콩과기대, 홍콩대가 뒤를 이었다.

국내 대학은 올해 인천대, 국민대가 300위내 진입해 전년보다 2곳이 늘어난 29개 대학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이 103개 대학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국 72개 대학, 호주 35개 대학, 대만 32개 대학, 태국 14개 대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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