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후 3시 2분께 울산 북구 천마삼 편백산림욕장 인근 등산로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헬기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14일 오후 3시 2분께 울산 북구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인근 등산로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잡목 등 임야 300㎡ 상당을 태우고 화재발생 40여분 만에 모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화에 의한 화재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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