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피아노전공 김태진 교수. 울산대 제공.  
 
   
 
  ▲ 지난 13일 서울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제33회 한국예총 예술문화공로상 시상식’에서 음악부문 대상을 받은 울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피아노전공 김태진 교수(가운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대 제공.  
 

울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피아노전공 김태진(47·사진) 교수가 한국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에게 수여하는 ‘제33회 한국예총 예술문화공로상 시상식’에서 음악부문 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3일 서울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렸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한국예총 예술문화공로상은 문화예술인에게는 최고 권위의 예술대상이다.
수상자격은 한국예총 회원협회 정회원으로서 최근 15년 이상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예술인이다.
수상인원은 국악·음악·무용·연극·연예·문인·사진·미술·영화 등 부문을 통틀어 30명 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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