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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와 시의회는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시의회 청사 벽면에 ‘힘내라 울산, 이기자 코로나19’와 ‘코로나19, 시민의 참여가 제1의 백신’이라는 문구로 코로나19 위기 극복 응원 메시지를 담은 대형 현수막을 게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성만 기자 | ||
울산시청과 시의회 청사 벽면에 코로나19 위기 극복 응원 메시지를 담은 대형 현수막이 내 걸렸다.
‘힘내라 울산, 이기자 코로나19’, ‘코로나19, 시민의 참여가 제1의 백신’이라는 문구가 담긴 이들 현수막은 울산시와 시의회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울산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한 대형 현수막이 시청과 시의회 청사 벽면에 게시돼 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불안감 증폭 등 코로나19 사태로 비록 힘들지만,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면서 지금의 위기 상황을 함께 이겨 내자는 의지를 담았다는 게 울산시의 설명이다.
송철호 시장은 “시민 모두가 서로 배려하고 협력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아울러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밤낮없이 헌신하는 모든 의료진과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응원 메시지가 지역 전체로 확산할 수 있도록 구·군, 민간단체, 기업체 등의 자발적 응원 동참도 당부했다.
울산시는 또 울산농협과 함께 청년 창업 농가서 구입한 600개의 꽃다발을 코로나19 치료에 애쓰고 있는 의료진에 전달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입학, 졸업, 결혼식 등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도 돕고 코로나19 대응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꽃다발 서비스는 선별진료소, 국민안심병원, 확진자 방문 식당 등 모두 28곳에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전달됐다.
울산시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공직 사회에서 책상에 꽃을 두는 '원 테이블 원 플라워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꽃 선물하기 운동도 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꽃은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줘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 상인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