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 대곡리 산불 진화 중 추락한 헬기 탑승자 중 1명이 구조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9일 오후 3시 40분께 울산 웅촌면 대복리 산 144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투입된 소방헬기 1대가 인근 청량읍 중리 회야댐에서 담수 작업 중 추락했다.
소방 당국은 사고 헬기가 담수 작업 장소를 지나는 전선에 걸려 회야댐 인근 계곡으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 탑승자 2명 중 모 기장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함께 탑승했던 부기장은 수색 중이다.
사고 소방헬기는 울산시와 울주군이 임차한 것으로 ㈜헬리코리아 소속으로 담수량 2,500리터 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