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는 지난 4일 중앙전통시장 고객센터 3층에서 박태완 중구청장과 자원봉사자, 중구어린이집연합회 각 회장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아용 수제 면 마스크 6,000장을 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울산 중구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원봉사자 재능나눔 유아용 수제마스크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지난 4일 오전 중앙전통시장 고객센터 3층에서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제작해왔던 유아용 수제 면 마스크 6,000장을 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을 비롯해 유아용 수제 면 마스크 제작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중구어린이집연합회 각 회장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배부되는 면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품귀현상을 극복하고 면 마스크 착용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20일부터 2주간 재능나눔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제작했다.

1일 평균 40여명, 전체 48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2주간 재능나눔 봉사에 참여해 6,000장을 마련했다.

제작한 마스크는 세탁할 수 있는 면 소재 원단으로 만들어 인체에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바이러스 차단효과가 있는 정전기 필터를 넣고 바꿀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돼 재사용도 가능하다.

특히, 해당 마스크의 면 부분에는 울산 중구 대표 관광캐릭터인 울산큰애기가 새겨져 있어 친근함을 더 하고 있다.

중구는 이날 제작 완료된 마스크를 지역 내 어린이집을 통해 유아들에게 면 마스크 1개와 교체용 필터 5개씩을 배부할 예정이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유아들의 감염병 예방과 미세먼지 방지 등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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