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몰랐던 바이러스이야기  
 

울산도서관은 7~8월 ‘테마가 있는 도서전(展)’을 통해 코로나19 극복기원을 위한 전염병 및 바이러스 관련 도서를 전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전시는 ‘뻔하지 않고 펀(Fun)한 전염병 이야기’라는 주제로 팬데믹의 개념과 팬데믹이 선언됐던 전 세계 전염병에 대해 알아보고 시민들에게 코로나19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한 예방의 중요성을 알린다.
대표 전시 도서로는 ‘우리가 몰랐던 바이러스 이야기’, ‘인수공통 모든 전염병의 열쇠’, ‘바이러스를 조심해’, ‘전염병 이야기’ 등 총 4권이 선정됐다.
이 밖에 전시 코너를 설치해 총 90권의 도서와 10점의 디브이디(DVD)를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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