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예공방 토생관에서는 사발과 달항아리 전시와 물레 수작업 체험도 진행된다.  
 
   
 
  ▲ 강석근옻칠목조형에서는 ‘옻칠공예가가 말하는 공예토크’가 19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함께 ‘생활 속 공예두기’를 주제로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2020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0)을 개최하고 있다.

'공예주간'은 공예를 주제로 공방, 문화예술기관 등이 참여해 전시, 체험, 판매,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종합 공예문화 행사이다.

'2020 공예주간' 기간 동안 전국 425개 참여처에서는 국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즐길 수 있도록 동시 입장객 10인 미만 규모로 행사를 운영한다.

울산에서는 조각, 천연염색, 도자, 한지공예품. 목공예. 옷칠 등 30여명이 활동 중인 울주웅촌예술인협회를 비롯해 다양한 단체, 업체가 참여한다.

먼저 한지와 그림 갤러리에서 19일부터 25일까지 ‘울주웅촌예술인 작가초대전’이 열린다.

울주 웅촌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조형, 목칠, 염색, 한지공예, 도자, 회화)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도예공방 토생관에서는 사발과 달항아리 전시와 물레 수작업 체험도 진행된다.

강석근옻칠목조형에서는 ‘옻칠공예가가 말하는 공예토크’가 19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무앙서각공방에서는 서각과 한국화체험이 열리고, 돌내도예에서는 도예작품전시와 도자기 만들기 체험, 판매를 진행한다. 또 웅촌문화체험협동조합은 ‘내마음물둘이고’전시관에서 한지공예품, 천연염색, 도자기체험, 비누 향수 화장품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한다.

운흥요에서는 다기와 차도구로 녹차 홍차 말차 커피 등을 마시며 기본적인 차도구 사용법, 용어, 차 우리는 법, 차 예절 등을 배워 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외에도 마닮도예, 튜모작업실에서는 머그컵, 접시 등을 만드는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웅촌에서 활동하는 한지공예가 정활란씨는 “올해는 전시토크부터 마켓까지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며 “코로나19로 불가피하게 개인갤러리에서 비대면으로 열리는 공예품 전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공예주간'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공예주간 공식 누리집과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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