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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 오후 7시 30분에 상영하는 베르디 오페라 ‘맥베스’는 2014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 공연 실황으로, 영국 로열셰익스피어극단의 총감독을 13년간 지낸 에이드리언 노블이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2020년 씨네 스테이지(Cine Stage)’의 상영을 재개,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함월홀에서 연속 상영한다고 밝혔다.
씨네 스테이지는 ‘영상으로 즐기는 명작무대’라는 콘셉트로 운영되는 중구문화의전당이 자체기획 프로그램이다.
무대에 오르는 작품은 베르디 오페라 ‘맥베스’와 차이콥스키의 발레 ‘백조의 호수’, 로저스&해머스타인의 뮤지컬 ‘오클라호마!’ 등 3편이다.
7일 오후 7시 30분에 상영하는 베르디 오페라 ‘맥베스’는 2014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 공연 실황으로, 영국 로열셰익스피어극단의 총감독을 13년간 지낸 에이드리언 노블이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이어 8일 오후 7시 30분에는 차이콥스키의 발레 ‘백조의 호수’가 2018년 영국로열발레단 공연실황으로 상영된다.
로열발레의 간판급 스타인 마리아넬라 누네즈와 바딤 문타기로프 그리고 베데트 가르트사이드 등이 총출동해 매력을 더하고, 화려한 궁중무도회 장면은 물론, 달빛 아래 호수가에서 춤추는 24마리 백조의 발레블랑은 어둠과 하얀 백조들의 대비로 회화미를 드러내며 관객들을 유혹한다.
9일 오후 2시 리처드 로저스와 해머스타인의 뮤지컬 ‘오클라호마!’가 1998년 영국올리비에극장 공연실황으로 선보인다.
모린 립맨, 짐미 존스톤, 조세피나 가브리엘, 슐러 헨슬리 그리고 영화배우로 잘 알려진 휴 잭맨이 출연하며, 특히 휴 잭맨의 영국무대 데뷔작으로 그의 젊은 시절 완벽한 연기와 노래 그리고 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철저한 시설 방역, 객석 거리두기, 이용객 전자출입명부 도입, 관객발열체크 등으로 관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 편 공연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중구문화의전당 홈페이지(http://artscenter.junggu.ulsan.kr)에서 예약할 수 있다. 문의 052-290-4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