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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중구는 지난 4일 청사 2층 구청장실에서 박태완 중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화산 잔디광장 내 과수원에서 산림숲속 체험교실 운영으로 수확한 과실인 단감과 대봉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 ||
울산 중구가 추진하고 있는 ‘산림숲속 체험교실’ 사업이 지역주민 자연체험 기회 제공과 과일 기부로 일석이조 효과를 내고 있다.
중구 공원녹지과는 지난 4일 오전 청사 2층 구청장실에서 박태완 중구청장과 문병호 공원녹지과장, 강학봉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화산 잔디광장 과수체험으로 수확한 과실을 울산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중구는 지난 2018년부터 입화산 참살히 숲과 연계해 ‘산림숲속 체험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과수원 부지에 체험시설을 조성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산림문화 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주민 260여명이 참여해 단감 10kg 110박스, 대봉감 10kg 40박스 등 406만5,000원 상당의 과일을 수확했다. 이날 기탁된 단감과 대봉감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25개소와 경로식당 11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중구는 이 사업을 통해 2018년 102만원 상당의 배 24박스·단감 12박스 등, 지난해 215만원 상당의 단감 50박스·대봉감 30박스, 올해 추석 75만9,000원 상당의 배 30박스를 각각 기탁한 바 있다.
중구 관계자는 “산림숲속 체험교실 취지에 맞게 직접 수확한 수확물 나눔을 통해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