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신년음악회' 포스터.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15일 오후 7시 30분 전당 내 모악당에서 개관 20주년 기념 '2021 신년음악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1부에서는 전주시립교향악단이 러시아 작곡가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 모음곡을 연주한다.
2부는 전통타악그룹 '동남풍'의 신명 나는 사물놀이, 세계적인 팝페라테너로 알려진 임형주의 무대 등으로 꾸며진다.
임형주는 오페라 곡과 대중들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넘버 캣츠의 ‘메모리’를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려주고, 깜짝 앙코르 무대도 마련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모든 관객들을 위로한다.
음악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치러지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마지막 무대는 롯시니의 ‘윌리엄텔 서곡’을 연주하며 신년음악회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오랫동안 준비한 올해 신년음악회를 코로나19 탓에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됐다"면서도 "무대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니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공연을 즐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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