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행정안전부 ‘2020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35개 기관이 대상이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울산시 등 우수 5개(29.4%) 지자체, 보통 7개(41.2%) 지자체, 미흡 5개(29.4%) 지자체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등 5개 영역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시는 그동안 신규 개방 가능한 데이터를 발굴해 메타데이터(데이터에 관한 속성정보)로 등록 관리했고, 자체 진단해 수요자 중심 공공데이터 활용에 힘을 쏟아왔다고 설명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폐쇄회로(CC)TV, 문화축제 등 797종 공공데이터를 개방했으며, 민간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버스정보, 도서관 전자도서 등 100종을 오픈 에이피아이(API) 형태로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빅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민이 공유할 수 있는 양질 데이터를 확충해 데이터 경제 시대 핵심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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