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향의 상임 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  
 
   
 
  ▲ 첼리스트 문태국.  
 
   
 
  ▲ 울산시립교향악단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정기연주 ‘마스터피스 시리즈 3’ 을 28일 오후 8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선보인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의 올해 세 번째 공연인 이번 연주는 대구시향의 상임 지휘자인 줄리안 코바체프의 지휘와 첼리스트 문태국의 협연으로 꾸며진다.

이번 정기 연주회는 울산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 겸 지휘자인 니콜라이 알렉세예프가 코로나19로 인한 러시아 현지 사정으로 내한하지 못하면서 지휘자가 변경됐으며 프로그램과 협연은 그대로 진행한다.

공연은 베토벤의 ‘프로메테우스 창조물 서곡’을 시작으로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제2번’과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41번 ‘주피터’가 연주된다.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은 오케스트라와 완벽한 균형감과 화려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관악기들의 독립적 역할과 솔로 악기와 오케스트라의 음향적 일체감이 돋보인다. 특히, 제 1악장의 박력 넘치는 에너지와 강인한 인상을 주는 첫 주제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어 선보이는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41번’은 모차르트 최후의 3대 교향곡들 가운데서도 ‘주피터’라는 부제가 붙은 곡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모든 신들의 제왕이었던 주피터의 이름에 걸맞게 베토벤 이전에 작곡된 교향곡들 가운데 최대 규모의 교향곡으로 웅장하고 장대하다.

협연에 나서는 첼리스트 ‘문태국’은 독일 올덴부르크 청소년 국제콩쿠르 1등, 2011년 제3회 앙드레 나바라 국제첼로콩쿠르 1등, 2014년 파블로 카잘스 국제첼로콩쿠르 1등을 비롯해 국내외의 수많은 콩쿠르에서 우승을 했다. 특히 지난 2019년 제16회 차이콥스키콩쿠르에서 4위에 입상하는 등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스타 첼리스트 중 한명이다.

이번 연주는 코로나19 관리를 위해 전 관람석의 30%인 428석만 오픈하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를 통한 체크인 등 공연장 이용에 따른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한다.

공연 입장료 에스(S)석 1만 5,000원, 에이(A)석 1만 원(회관 회원 30%, 단체 20%, 초?중? 학생 50% 할인) 예매 및 공연 문의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http://ucac.ulsan.go.kr/) 또는 052-275-96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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