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이사장 김종길) 울산제일병원(병원장 이완)은 26일 오후 7시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요로결석 체외충격파 쇄석술 1만5,0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이혁준 원장(울산시의사회 비뇨의학과 지회장·푸른비뇨의학과)을 좌장으로 최해도 울산제일병원 관리이사가 연혁을 소개하고, 최영훈 과장(울산제일병원 비뇨의학과)이 요로결석 치료 결과를 발표한다.

2부에서는 신동길 교수(부산대학교 비뇨의학과 주임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권택민 교수(울산대학교 비뇨의학과)와 김현우 교수(부산대학교 비뇨의학과)가 요로결석 지침 등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25일 울산제일병원 관계자는 “결석치료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대학병원 수준의 역량과 경험을 가지게 됐다”며 “울산시민 건강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으로 더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