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4일부터 7월 30일까지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경제총조사는 지난해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와 더불어 5년마다 하는 것이다.
조사에서 산업 전반의 고용, 생산, 투입 등 구조와 경영 실태를 파악해 지역 경제 정책 수립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조사는 인터넷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과 조사원이 방문하는 대면 방식이 함께 이뤄진다.
인터넷 조사는 14일부터 7월 9일까지 한다.
경제총조사 홈페이지에 참여 번호와 비밀번호를 받은 뒤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대면 조사는 인터넷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사업체를 대상으로 16일부터 7월 30일까지 조사원이 방문해 진행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조사 대상인 사업체 범위를 확대해 기존의 독립된 물리적 사업 공간이 있는 경우 외에도 BJ, 유튜버, 인터넷 쇼핑몰 운영 등 가정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사업체도 포함했다.
이번 조사 인력은 총 272명으로, 구·군별로 채용 절차를 거쳐 선발해 통계청의 교육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조사 결과는 시의 각종 경제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와 빅데이터로 활용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조사에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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