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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울산수학문화관 체험 모습. 울산교육청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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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울산수학문화관 체험 모습. 울산교육청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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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문화 확산과 수학교육 허브로 활용될 울산수학문화관이 정식개관(8월 10일)에 앞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울산교육청은 2019년 7월 울산수학문화관 설계용역을 시작해 교육공동체 의견을 수렴, 북구 약수초등학교 별관동에 리모델링해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업비는 약 64억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2,800.29㎡ 크기, 지상 4개층으로 지어졌다.
울산수학문화관은 ‘만지는 수학! 생각하는 수학! 즐거운 수학!’ 비전으로 수학체험 가능한 콘텐츠를 다양하게 담아냈다. 국내 최초 온·오프라인 동시 수학체험 가능한 복합문화교육관으로 운영된다.
수학문화관 1층은 대형 울산 반구대 미디어 암각화의 수학문화관 미션도슨트로 수학문화관 체험이 시작되며 수학카페와 도서관에서 다양한 수학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2층은 게이미피케이션(게임식) 기반 수학체험공간으로 다양한 수학개념을 VR(가상현실), MR(혼합현실) 등으로 스마트한 체험·탐구가 가능하다. 2층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퍼즐도시에서는 학생들이 평소 자주 접하는 소마큐브, 칠교, 펜토미노 퍼즐을 완성하면 내 눈 앞에서 퍼즐이 움직이며 퍼즐 도시를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사이버수학교실과 기획전시실로 운영되는 3층에서는 현재 미국 뉴욕주립대 연구교수이자 수학예술조형가로 활동 중인 조지 하트(George W. Hart)기획전시가 운영되고 있다. 수학적인 예술작품을 통해 수학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있는 조지 하트는 ‘ULSAN’이라는 십이이십면체 작품을 기증해 울산수학문화관 개관을 축하했다.
울산수학문화관은 지역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수학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토토즐 수학체험프로그램, 학부모 수학교육 특강, 수학클리닉 등 교육공동체가 수학의 가치를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수학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교체험프로그램의 경우 오는 12월까지 예약 마무리됐으며 약 8,000여명의 학생들이 즐거운 수학체험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