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 창업창직교육센터는 지난 27일 학교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2층 교무회의실에서 ‘2021년 창업창직 아이디어 경진대회 1차 시상식’을 열었다. | ||
울산과학대학교가 창업창직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연 가운데 간호학과 장한아(21·여)씨가 고위험 약물 RFID 인식 약장 개발 아이디어를 제시해 최우수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울산과학대학교는 지난 27일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2층 교무회의실에서 올해 창업창직 아이디어 경진대회 1차 시상식을 열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공유, 활용해 아이디어 공유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현실화해 창업창직 아이템을 발굴하고 특허출원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창업창직 교과목 정규강좌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59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변리사와 액셀러레이터(멘토 민간 전문기관·기업)로 구성된 외부 전문인력의 1차 심사를 거쳐 175건의 아이디어가 최종 평가대상에 올랐다.
△창의·독창성 △상품화 가능성 △창업창직 가능성 △시장파급 효과 △특허권 가능성 등을 평가해 7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고, 현재 특허출원을 진행 중이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 수상의 영광은 간호학부 2학년 장한아씨가 안았다. ‘고위험 약물 RFID 인식 약장 개발’ 아이디어를 밝힌 그는 “현재 모든 병원에서 의료인이 고위험 약물 사용에 대해 다른 일반약과 구분해 의료인의 인지하에 고위험 약물을 식별하고 투약하도록 하고 있다”면서 “규정에 따른 간호 수행에도 불구하고 고위험 약물에 대한 투약오류로 환자의 생명에 치명적인 위해사건, 적신호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정확한 환자에게 정확한 약물과 용량을 투여할 수 있는 시스템적 접근으로 아이디어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진우 울산과학대 창업창직교육센터장은 “기존의 보관방법에서 나아가 정확한 약물과 용량을 철저히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의료인 문제로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 약물 투약오류로 인한 치명적인 위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장한아씨는 부상으로 상금 30만원도 받았다.
이외에도 치위생학과 서혜경씨와 건축디자인학부 노영서씨가 은상을 차지했고, 치위생학과 김미연씨와 박희설씨, 물리치료학과 김민경씨와 전기전자공학부 김진한씨가 동상을 수상했다.
울산과학대는 해마다 이 대회를 통해 특허출원과 등록 실적을 거두고 있다.
△2016년 출원 5건·등록 3건 △2017년 출원 8건·등록 3건 △2018년 출원 13건·등록 3건 △2019년 출원 13건·등록 4건 △2020년 출원 14건 등이며, 올해는 특허출원 7건을 포함해 총 14건의 성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