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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중구 대표 캐릭터인 ‘울산큰애기’를 활용한 떡. 울산 중구청 제공. | ||
울산 중구 대표 캐릭터인 ‘울산큰애기’를 활용한 떡이 출시됐다.
4일 울산 중구에 따르면 민간업체 ‘잇츠떡’이 지난 1일부터 울산큰애기 떡 판매를 시작했다.
이 떡은 울산큰애기 얼굴이 그려진 포장지에 개별 포장돼 있다. 잔기지떡(증편)으로 팥과 흑미, 딸기, 치즈 등 네 종류로 돼 있다. 20~30개씩 포장돼 있다.
중구 학성동에 있는 ‘잇츠떡’ 매장과 쿠팡, 위메프 등에서 판매한다.
중구는 지난해 12월 ‘울산큰애기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 울산큰애기 상표를 활용해 상품 등을 제작하거나 판매하기 위해서는 사용 승인을 받고 사용료를 내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 울산큰애기 관련 상품을 제작하고자 하는 민간업체를 모집했고,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잇츠떡’과 민간위탁 계약을 체결했다.
중구는 1년 단위로 계약을 체결하며 기본 사용료 및 연간 판매금액에 따른 사용료를 받을 예정이다.
울산큰애기는 울산 중구가 지난 2016년 개발한 문화관광 상징물로, 새침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지역·공공 캐릭터 대회’에서 2018년 우수상을, 2019년 대상을 받았다. 한국관광혁신대상에서 2019년 대상을 수상했다. 울산시와 ‘울산큰애기 공동 홍보 활용을 위한 협약’을 맺기도 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울산큰애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울산큰애기 상표와 이미지를 활용하게 해달라는 요청도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울산큰애기 관련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