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표도시 음악인들이 울산에 모여 교류음악회를 펼친다.
울산음악협회는 내달 2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6대 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교류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교류음악회에는 울산,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6대 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 음악인들이 함께 한다.
무대에는 각 지역에서 우수한 음악적 기량을 자랑하는 연주자들이 오른다. 먼저 인천의 웨스트 앙상블을 시작으로, 대전 뉴엘 콰르텟(Newel Quartet), 대구 바이올린 김주은·아코디언 백천혜·피아노 김지은, 광주 앙상블 루카, 부산 더 아티스트(The Artist), 제주 제주앙상블이 차례로 무대를 선보인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울산은 울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에 재직 중인 이동우(첼로) 교수, 김내리(바이올린) 교수, 황소원(피아노) 교수가 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 1번 d마이너 OP.49번’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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