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는 방어진항 내 설치되어 있는 비점오염저감시설 및 우수 측구 1.2㎞에 대한 일제 준설작업을 오는 12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비점오염물질은 장소를 특정할 수 없이 광범위한 배출경로를 통해 유입되는 오염원 물질인 먼지, 쓰레기 등 지표상 퇴적물질이 우기에 빗물과 함께 해양 등으로 유출돼 수질오염을 유발하는 오염물질로, 공장과 하수처리장 같이 일정한 지점에서 발생하는 점오염원과 구별된다.
비점오염저감시설은 비가 오는 초기에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해양으로 직접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시설이다.
동구는 비점오염 물질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시설물 내부에 쌓인 토사류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유입·유출구 정비 등 준설작업을 통해 저감시설 처리 효율성이 저하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도시화 현상과 함께 불투수 면적이 확대됨에 따라 고농도 비점오염 물질이 해양으로 유입돼 수질오염을 가중시키는 만큼 철저한 시설 유지관리를 통해 해양환경 보전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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