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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동구는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에 남목 1?3동 일원의 '남목 삶과 도시의 UP DESIGN'이 선정됐다. 2022~2026년까지 총 사업비 291억8,000만원이 투입된다. | ||
울산 동구는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에 남목 1?3동 일원의 '남목 삶과 도시의 UP DESIGN'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목 1?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목 삶과 도시의 UP DESIGN'은 남목초등학교 및 남목마성시장 일원(22만5,445㎡)의 원도심 기능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총 사업비 291억8,000만원을 투입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경제 START-UP, 생활 BUILD-UP, 공동체 CARE-UP의 3개 단위사업과 이에 대한 10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총 사업비 291억8,000만원 중 마중물사업 277억3,000만원(국비 130억8,000만원, 시비 91억6,000만원, 구비40억9,000만원, 기금 14억원), 부처연계사업 14억5,000만원 등이다.
먼저 '경제 START-UP'은 지역 근간산업 쇠퇴 등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주요 거점시설인 나눔센터 건립 △지역주민들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현대호텔바이라한 및 현대중공업과 협업하는 창업플랫폼 조성 △남목마성시장 환경개선사업 △동축사, 옥류천 등의 지역자원과 연계한 남목 문화갤러리 조성 △남목초등학교와 울산시교육청과 협업하는 남목초등학교 운동장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생활 BUILD-UP'은 지역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부족한 문화, 교육, 모임 공간 확충을 위한 어울림 센터 조성, 어르신들 및 학생들을 위한 경로당 및 통학로 정비,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등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공동체 BUILD-UP'은 주민역량강화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마을관리협동조합 구성 등으로 지속적인 도시재생을 위한 사업으로 지역자산 발굴 및 브랜드 개발, 지역축체 및 이벤트 개최, 주민역량강화, 마을관리 협동조합 구성 등을 추진한다.
남목 일대 주민들은 쇠퇴하는 마을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옥류로 문화갤러리 조성 도시디자인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매월 주민 연구모임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이번에 주민과 지역기업, 유관기관, 동구가 한 마음이 돼 공모사업을 준비한 것이 결실을 맺었다.
동구 관계자는 "지역의 주민, 기업, 유관기관과 구청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것이 국토교통부의 마음을 움직여 동구청 개청 이래 단일사업 최대 규모의 공모사업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며 "남목 1?3동 원도심 기능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민들에게 체감되는 도시재생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