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은 25일 설 명절을 맞아 함월노인복지관(관장 오기호)를 방문해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5일 설 명절을 맞아 함월노인복지관(관장 오기호)를 방문해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26일 도솔천노인요양원,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이틀간 총 4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물품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201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온 중구 반구시장에서 구매했다.
공단은 2014년부터 지역 사회복지기관들과 자매결연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매월 직원들 자발적인 참여로 급여 일부를 기부하고 있으며, 조성한 기금을 활용한 ‘HRDK 나누미’라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도움 필요한 이웃들에게 쓰이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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