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는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동구보건소를 기존의 보건과를 보건행정과, 건강관리과 2개 과로 확대하고 코로나19 대응업무를 전담하는 ‘감염병대응계’를 신설했다. 또 보건소 내 부서 명칭을 건강지원->진료지원, 가족건강관리->가족보건, 치매관리->치매정신으로 행정서비스 수요에 맞게 변경했다.

구청은 세무과를 세무1과와 세무2과로 나눠 세무행정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구청은 기존의 3국 2실 19과 80담당에서 3국 2실 20과 81담당으로, 보건소는 1소 1과 8담당에서 1소 2과 9담당으로 늘어난다. 또 일선 행정복지센터도 9개동 14담당에서 9개동 16담당으로 바뀐다.

이외에 전하1동과 남목2동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신설해 위기가구 발굴과 맞춤형 복지지원 업무를 강화한다.

동구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과 맞춤형 복지 등 변화하는 행정서비스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구청 조직과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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