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교육청은 코로나19 이후 본격적인 등교학습이 이뤄짐에 따라 학교안전사고 발생도 점차 증가하고 있어, 안전한 교육활동 운영과 안전교육 내실화를 위한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안전 보강이 필요한 학교와 유치원에 대해서는 안전교육 평가자문단이 담당자에게 직접 유선전화로 컨설팅을 하고 올해 계획에 즉시 반영토록 했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은 이날 학교 안전교육 강화를 위한 후속 조치로 중·고·특수학교 등 안전부장(담당)교사 126명을 대상으로 학교안전사고 사례공유와 예방 역량을 강화를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해당 연수는 격년제로 유·초등학교와 중·고·특수학교가 번갈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강의는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안전관리팀 유용흠 팀장이 강사로 나서 '학교 안전사고 통계와 주요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안내하고, 학교별 취약분야를 개선할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했다.
시교육청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에서 고생한 안전부장(담당)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전면 등교 상황임을 고려해 코로나19에 쏟았던 관심을 학교안전사고 예방에 돌려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학교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생애주기별 안전체험교육 기회 확대, 울산형 방사능방재 훈련 실시, 유관기관 연계 안전교육 등을 추진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학교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상아 기자 secrets2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