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입주한 5개의 청년기업 아이템은 각각 △전동킥보드 및 배터리팩 개발 △반려동물 헬스케어 제품 △보드게임 보관함 및 액세서리 △스마트LED 조명 및 컨트롤러 개발 △양모소재 개발 아이템으로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해 5개 입주기업의 매출실적은 6억8,000만원으로 코로나19에 따른 위기상황에서도 높은 매출실적을 이끌어 냈으며, 올해도 상반기 매출이 4억4,000만원으로 작년 2분기 대비 매출이 31% 증가하는 고무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입주기업 중 '볼턴(전동킥보드 및 배터리팩개발업체)'의 권빈 대표는 "남구의 창업보육공간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제품개발에 더 투자할 수 있어서 사업이 빠르게 안정화됐고, 상반기 마케팅지원을 통한 제품 홍보 또한 큰 도움이 됐다"며 "하반기에도 컨설팅 지원이 예정돼 있어 기대되고 아직은 사업 초기단계지만 배터리팩 유럽 안전인증이 진행 중에 있으며, 향후 해외 수출까지 진행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로바니코(반려동물 헬스케어제품개발업체)' 김선종 대표는 "지난 5월 독일 뉘른베르크 전시회와 남구 지원을 받은 국내 전시회 참가를 통해 제품 전시 및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며 "적극적인 제품홍보를 통해 해외시장에 입점 준비 중이고 판매증가에 따른 개발상품 양산화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럭키식스(보드게임보관함 및 액세서리개발업체)'의 윤관우 대표는 "상반기 남구의 판로개척 마케팅 지원을 통해 온라인광고와 제품홍보 영상을 제작할 수 있었다"며 "이로 인해 제품 판매가 급격히 증가하는 등 매출이 상승하는 성과가 있었고 하반기에는 해외 수출에도 집중해 나갈 예정"이라고 야심차게 사업계획을 밝혔다.
'에스알테크(스마트LED 조명 및 컨트롤러 개발업체)'의 박상준 대표는 "남구의 창업 보육공간 지원사업으로 스타트업 창의차고에서 첫 사업을 시작하게 되어 의미가 깊고, 상반기에 자사 개발제품인 스마트 향균 LED 조명 및 컨트롤러를 도움 받은 남구의 지역 도서관에 기부하는 뜻깊은 일도 할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는 특허출원을 목표로 품질과 완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우리 구는 스타트업 창의차고 사업을 통해 패기 넘치는 도전정신과 반짝이는 창업아이디어를 가진 초기 청년창업기업가들을 발굴ㆍ육성하는데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컨설팅과 멘토링, 판로개척, 투자유치를 적극 지원하여 입주기업의 성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섬미 기자 01195419023@ius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