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에 따르면 지난 17일 민원인으로부터 옥수수, 들깨 등을 심은 텃밭에서 옥수수를 먹어치우고 텃밭을 마구잡이로 파헤치는 등 농작물 피해와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야생멧돼지를 포획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이에 포획단이 17, 19, 21일 야간 출동했으나 포획하지 못했다가 22일 출동해 23일 밤 12시 30분께 포획했다.
남구 관계자는 "야생멧돼지를 발견하면 소리를 지르거나 달아나지 말고 은폐물에 신속히 몸을 숨기고 구청에 신고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야생멧돼지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기동포획단과 포획틀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포획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신섬미 기자 01195419023@ius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