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전체 16명, 중부서에는 3명이 활동하고 있는 학대예방경찰관(APO).학대예방경찰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선정 경장은 해당 분야 업무를 맡은 지 1년 만에 특진했다.가정폭력과 노인 학대, 아동학대 등을 수사하고 재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사후관리를 하는 역할을 하는 그는 "가정에 개입해야 하다보니 일은 힘들지만 그 가정이 평화를 찾을 때 보람을 느낀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울산매일은 신년을 맞아 특출한 공로로 지난해 특진한 경찰들을 소개한다.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약을 끊고 싶다"는 주부의 자수로 시작된 마약 수사.박재한 경위는 2022년 하반기부터 2023년까지 1년 6개월 동안 울산지역은 물론 수도권, 부산, 대구, 충청, 전라 등 전국을 돌며 마약 사범 113명을 붙잡았다.그 결과 그는 2023년 국가수사본부 상반기 마약류 범죄 집중단속 유공으로 경위로 특진 했다.나날이 진화하는 마약 수법, 익숙해지지 않는 범죄 현장, 쉽게 잡히지 않는 마약 사범들.수사에 어려운 순간들이 많지만, 그래도 마약의 끝을 보고 싶다는 박재한 경위.울산매일은 신년을 맞아 특출한 공로로 지난해 특진한 경찰들
지역 맛집을 매달 다른 컨셉별로 소개하는 ‘아 뭐먹지’.2024년 1월 주제는 '건강한 다이어트식 식당'이다.세 번째 장소는 중구 태화강국가정원 인근 '토리스'.궁금하다면 영상 클릭:D
"경찰이 이런 걸 왜 해요?"범죄예방진단팀(CPO)이 자주 듣는 말이다. 울산경찰청에선 2명, 울산 전체에선 14명이라는 CPO는 범죄위험 지역에 방문해 범죄예방에 힘쓰고 있는 팀이다. LED 벽화, 보안등, 비상벨 설치 등은 그들의 손에서 이뤄진다.울산매일은 신년을 맞아 특출한 공로로 지난해 특진한 경찰들을 소개한다.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돌 치운다"는 원희룡의 인천 계양을 출마 선언, 어떻게 봐야하나2. 낙준연대? 제3지대? 진보·보수 함께 할수 있을까3. 이재명 테러 사건 비판에 담긴 목적은4. 박맹우 전시장의 행보, 어떻게 해석해야하나
13일 중구 복산동에서 SUV 차량이 가게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께 한 골목에서 흰색 SUV 차량이 갑자기 후진해 갓길에 주정차된 차량 2대를 치고, 가게 건물 입구를 들이박고서야 멈췄다.
불법을 저질러 수많은 부를 누리고 사는 범죄자들.그들을 보면서 시민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범죄수익을 추적하는 팀이 있다.울산경찰청 범죄수익추적수사팀이다.5명으로 구성된 범죄수익추적팀은 2023년 상반기 마약류 범죄 집중단속에서 범죄수익환수 분야 전국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열심히 뛰고 있다.팀장인 김영경 경감은 "시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것이 맞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끔 범죄자들의 수익을 다 몰수할 수 있도록 달리겠다"고 밝혔다.울산매일은 이번 범죄수익추적수사팀을 시작으로 지난해 특진한 사례를 차례로 소개한다.자세한
울산상공회의소는 4일 KBS울산홀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울산 경제 도약을 다짐했다.'울산경제 재도약, 기필코 이루자'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신년 인사와 덕담, 영상메시지 상영, 참석자 상견례, 비전 선포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행사에는 지역 기관장, 상공인, 시민단체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경찰청은 전국을 돌며 8회에 걸쳐 절도 행각을 벌인 20대 남성을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그는 사우나, PC방 등에서 2,171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
1. 한동훈 비대위 출범, 핵심 과제는?2. 이낙연 신당 창당, 이재명 압박 가능할까3. 이준석의 행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6일 울산 남구, 울주군 등 일부 지역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신호등 작동 중지,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 등 시민들은 혼란에 빠졌다.
지난 9월 18일 동구 전하동의 어느 세탁소 앞에서 한 남자가 쓰러졌다.그는 세탁소 주인 김외현(61) 씨로, 여느 날과 다를 것 없는 출근길에 발생한 일이었다.의식과 호흡이 없어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수 있었던 상황. 하지만 홀연히 나타난 시민들이 그를 구했다.시민들은 119 상황실의 응급 조치 안내를 스피커폰을 통해 들으며 침착하게 대처했다.그리고 마지막에 CPR을 하던 한 청년은 구급대원이 도착하자 계속 현장을 지켜본 후 홀연히 사라졌다.울산소방본부와 김외현 씨는 그를 절실하게 찾고 있다.
지난 10월 울산시 북구 7번국도 일대에서 오토바이로 폭주 운전을 한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울산 북부경찰서는 심야시간대 국도에서 위험 운전을 한 혐의로 10대 A씨 등 6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피의자들은 오후 11시 30분께 아산로, 산업로, 7번 국도 등 울산 북구와 동구 주요 도로에서 불봉을 흔들며 차량 통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심지어 경찰차를 무시하고 폭주 운전을 이어갔다.
울산경찰청은 지난 7월~10월 4개월 간 상습 음주운전자 특별단속 결과 총 8대의 차량을 압수했다고 밝혔다.울산경찰청은 지난 7월~10월 4개월 간 상습 음주운전자 특별단속 결과 총 8대의 차량을 압수했다고 밝혔다.압수된 차량 운전자 중 음주운전 전력이 4회 이상인 운전자가 4명(50%)에 달했으며, 음주운전 전력이 11회, 무면허운전 전력이 14회인 운전자도 있었다.
울산시와 울산대학교는 13일 오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글로컬대학30 선정 관련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울산대학교는 2027년까지 5년간 1,000억원의 국비를 지원 받는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소개팅앱으로 접근한 남성들에게 30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40대 여성을 붙잡아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이 여성은 부유층 행세를 하며 사기 투자 명목으로 남성들에게 돈을 뜯었으며, 변호사 역할 대행을 고용하거나 친구 또는 친정엄마인 척 피해자들에게 연락하는 등 사칭 범행도 서슴지 않았다.
울산소방본부는 11월 2일 오후 '소방용수 공유배관' 활용 방수훈련을 실시했다.소방용수 공유배관은 공단 내 사업장 간 소방용수를 공유해 화재 진압 때 물 부족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울산소방본부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발·설치했다.
대형철판 위 불쇼로 구운 고기 어떤데?지역 맛집을 매달 다른 컨셉별로 소개하는 ‘아 뭐먹지’.10월 주제는 울산에서 ‘핫한’ 야외 고기집이다.세 번째 장소는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육마담'.사장이 직접 고기를 구워줄 뿐만 아니라 화려한 불쇼도 볼 수 있다는데...궁금하다면 영상 클릭:D
울산은 기차역도 노잼?광역전철 개통 이후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태화강역.하지만 역 건물을 새로 지었음에도 울산을 대표하는 기차역으로 보기엔 부족한다는 목소리가 높다.태화강역이 나아가야할 방향은 무엇일까. 스페인·영국 기차역 사례를 살펴본다.*이 콘텐츠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SK그룹과 울산상공회의소가 개최하는 울산포럼이 9월 14일 오전 더욱 막강해진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하며 시민들에게 공개됐다.참가자들은 산업도시 울산의 미래를 위해 청년의 중요성과 대·중소기업 ESG 동반성장에 대해 치열한 논의를 했다.2회째인 올해는 유튜브 라이브도 진행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