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열린 울산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천창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노옥희 전 교육감의 동지이자 남편인 천창수 당선인은 앞으로도 노옥희 교육감의 정책을 계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울주군의 한 정신병원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습니다.변호사 측은 "정신연령은 10세"라며 형사미성년 제도 적용을 주장했는데 법원 판결은 어땠을까요?
모르는 사람의 카톡방에 내 의사 상관없이 초대되는 일, 더 이상은 겪지 않아도 될 전망.카카오톡이 업데이트를 통해 그룹 채팅방 참여 설정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4월 5일 울산교육감 보궐선거를 맞아 후보와 청소년이 OX퀴즈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기획했습니다. "학생도 명품을 들어도 된다" "학생은 교복을 입어야 한다" 등에 대한 질문에 두 후보는 어떤 대답을 했을까요. 그리고 학생들과의 일치는 과연 몇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3월 29일 오전 울산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중장비 기계가 전도되면서 인근 원룸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도입 하루만에 사용 등록 100만건을 넘기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애플페이.2014년 첫 출시된 이래 도입되기까지 9년을 기다린만큼 하루가 다르게 이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지갑 없이 다니는 삶, 아이폰 유저들에게도 찾아오는 걸까요?
2018년 문을 연 언양읍성 안내소가 2023년 3월 24일 현재까지 N 지도앱, T 지도앱 등에 등록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심지어 안내소와 읍성 방문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은 상가주차 차량들로 만원인 상황이였는데요. 그 현장을 담았습니다.
3월 23일 김주홍·천창수 울산교육감 후보가 공업탑로터리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돌입했습니다.각자 어퍼컷 퍼포먼스와 곰탈 퍼포먼스를 선보인 두 사람.치열한 경쟁 현장을 담았습니다.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대형엔진 생산 누계 2억 마력을 달성했습니다. 22일 오전에 열린 기념식 현장을 담았습니다.
지난 3월 17일 오후 7시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vs콜롬비아 일반 예매 창구가 열렸습니다. 4~5만명의 대기 인원을 뚫고 겨우 예매 사이트에 접속하자 남은 것은 매진 뿐. 하지만 이후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웃돈을 얹은 티켓 판매글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암표 이대로 괜찮은 것일까요?
4·5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6일 울산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천창수, 김주홍 예비후보가 차례로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 등록 신청을 마무리 했습니다.본격적인 대결에 나선 두 사람.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현장을 담았습니다.
누구보다 부지런한 방어진항 어부들. 그들이 추운 바닷바람을 뚫고 건져 올리는건 산란기 전 먹이활동을 많이해 11월~3월 가장 맛이 좋다는 용가자미다.방어진항의 용가자미 어획량은 무려 전국 70% 규모. 전국 각지에서 땟갈 좋은 용가자미를 찾기 위해 이곳에 몰려든다. 새벽 경매를 시작으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는 방어진항 속으로 들어가봤다.
UTV기자가 소개하는 울산 숨은 핫플레이스 :)이번 목적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만화'가 있는 공간 !편안한 공간에서 만화책을 보는건 물론이고 태블릿PC로도 즐길 수 있어 인기만점.심지어 도안을 골라 만화를 직접 그려볼 수 있는 기회까지!다양한 체험거리가 있는 이곳이 궁금하다면 영상 클릭:D
울산경찰청이 국제공조로 10조원대 불법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조직을 일망타진했습니다.압수수색 현장에서는 명품시계와 5만원권 뭉칫돈 등이 발견됐습니다.
2월 23일 대법원 3부는 술에 취한 여성을 강제로 모텔로 끌고 가려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 대해 최종 선고를 했습니다.과연 결말은?
울산시민들이 기다렸던 이건희 컬렉션이 2월 16일 베일을 벗습니다.울산시립미술관에서 5월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엔 어떤 작품들이 전시됐을까요?UTV가 미리 다녀왔습니다.
2월 13일 UTV에 시민들의 제보가 이어졌습니다.바로 '흙비'입니다.혹시 황사나 미세먼지가 섞인 비는 아닐지 걱정되는 마음에 SNS나 커뮤니티가 들썩였습니다.
2월 9일 오후 2시께 청량IC~해운대 도로에서 화물차 두대가 추돌해 1명은 심정지 상태로, 1명은 경상으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2017학년도 수능은 앞서 일어난 경주 지진으로 긴장 속에서 치러졌습니다. 여기에 불수능이라 불릴 정도의 난이도로 수험생들은 두 번 울어야 했는데요. 하지만 그 속에서도 수능 만점자는 있었습니다. 전국에서 3명.그중 한명이 울산 학성고등학교 졸업생 이영래 씨입니다.당시 서울대 경제학부에 지원한 그는 현재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전화 인터뷰로 근황을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