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린 25일 울주군 청량면 삼정리 반정마을 들녘에서 한 농민이 논둑을 손질하며 물을 가두고 있다.
24일 오후 4시 40분께 울산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렸다. 남구지역에 번개가 치고 있다.
무더위가 이어진 지난 22일 주말을 맞아 동구 아산체육관 빙상장을 찾은 학생과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다.
울산매일신문사와 남구청이 공동으로 마련한 태화강 나눔장터가 지난 22일 남구 태화강 둔치 태화교 아래에서 열려 시민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가져와 교환 및 판매하고 있다.
울산조선해양축제가 지난 21부터 사흘간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린 가운데 기발한배 콘테스트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배를 타고 레이싱을 펼치고 있다.
20일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에서 열린 ‘2017 울산진하 세계여자비치발리볼 대회'에서 태국과 체코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김정훈 기자 idacoya@iusm.co.kr
울산지역에 폭염경보가 연일 이어진 19일 남구 삼호동 와와공원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인공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19일 본사에서 열린 ‘울산매일신문 창간 26주년 기념식’에서 이연희 대표이사, 김병길 주필, 이홍관 편집국장, 김준형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상은 밝은 빛이 있어 아름다운 것을 볼 수 있다. 그 빛의 흐름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대변해 주고 있다. 울산매일이 창간한지 26년의 세월이 흘렀다. 정론직필이라는 빛을 따라 울산의 어두운 곳을 밝혀 왔다. 이제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물결이 다가오고 있기에 새로운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 화합의 불빛이 갈등과 혼돈이라는 불순물을 녹여 맑고 밝은 새로운 시대의 에너지로 승화시켜야 한다. 사진은 4차 산업혁명의 아이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드론과 선박의 프로펠러를 다중 촬영해 울산이 4차 산업혁명의 선도 도시임을 상징
17일 남구 동평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스마트미디어 청정학교 릴레이 캠페인’에서 학생들이 줄넘기·제기 등 전통·현대 놀이를 즐기고 있다. 스마트미디어 청정학교 릴레이 캠페인은 정보화 역기능 해소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교내 건강한 ICT 사용문화 기반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지역 낮 최고기온이 35℃를 넘는 등 폭염경보가 발령된 13일 울주군 범서읍 선바위교 아래 태화강에 야외수업을 나온 푸른유치원 어린이들이 물장난을 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울산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12일 북구 산업로 인근 도로가 지열로 인해 이글이글 타오르고 있다.
울산광역시새마을회(회장 전영도)는 ‘제6회 인구의 날’을 맞아 11일 롯데백화점 울산점 앞에서 시·구·군 새마을지도자, 청년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전국 동시 플래시몹 행사를 가졌다.
울산 시내버스 노조가 전면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10일 울산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 회사와 임금 2.4% 인상 등에 합의하고 파업 계획을 철회했다.
울주문화원(원장 노진달)이 마련한 울산지역의 전통 멸치잡이 방식인 멸치후리 그물당기기 재현행사가 지난 8일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주민과 어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울산매일신문사와 남구청이 공동으로 마련한 태화강 나눔장터가 지난 8일 남구 태화강 둔치 태화교 아래에서 열려 시민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가져와 교환·판매하고 있다.
수은주가 34도까지 치솟은 9일 휴일을 맞아 동천야외물놀이장을 찾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수해를 입은 태화·우정·유곡동 재난대책위원회는 6일 중구 유곡동 LH 울산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재발방지대책 모색을 위한 주민 대토론회를 가졌다.
울산시는 5일 울산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울산테크노파크, UNIST, 한국원전해체기술협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해체기술 세미나’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