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이 26일 울산 중구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수화 기자'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이 26일 울산 중구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수화 기자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전국 동호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울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26일 오후 5시 울산 보물찾기, 스포츠 7330 플래시몹, 3대(어르신, 부모, 어린이) 가족퍼포먼스, 아그로바틱 공연 등 식전 공개행사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26일 울산 중구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을 하루 앞둔 25일 울산 중구 울산종합운동장에는 개회식 마지막 리허설이 한창이다. 이번 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의 생활체육 동호인 2만여 명이 참가하며, 25일부터 28일까지 울산지역 60개의 경기장에서 41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수화 기자
게티이미지뱅크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부정선거를 방지한다며 사전투표소 등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의 공범 2명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울산지검 형사5부(김윤정 부장검사)는 총선 전 양산 지역 사전투표소와 개표소로 지정된 행정복지센터 등 6곳에 무단 침입해 소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로 70대 A씨와 50대 B씨를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이들은 녹음 기능이 있는 카메라를 통신사에서 설치한 통신장비인 것처럼 위장해 설치했다.해당 카메라에는 4회에 걸쳐 공무원 등의 대화 내용이 녹음된 것
울산시는 25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지역건설업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업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25일 울산시청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위원장인 장태준 복지보훈여국장, 홍성우 시의원, 김병수 사회복지장애인정책특별보좌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위원회를 개최했다. 울산시 제공
울산시와 대한궁도협회가 울산을 궁도 문화의 세계 선진지로 만드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김두겸 울산시장과 김창순 대한궁도협회장은 25일 울산시립 문수궁도장에서 궁도 역량 강화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는 선사시대 활쏘기 그림이 남아있는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를 활의 시원으로 국내에 알리고, 가칭 '대한민국 궁도(활쏘기)센터' 건립과 '반구천의 암각화 활쏘기 세계대회' 등을 열어 울산을 궁도의 메카로 만들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시는 궁도협회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궁도센터 건립에 적극적으로 협조한다. 궁도협회는 센터 건립이 완료
울산에서 개최되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 첫날인 25일 울산 남구 시립문수궁도장에서 참가선수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최지원 기자김두겸 시장, 김철욱 시체육회장, 김재근 선수단 총감독 등이 궁도 대회장을 찾아 울산선수단을 격려했다. 시체육회 제공김철욱 시체육회장, 박성민 국회의원 등 내빈이 그라운드골프 대회장을 찾아 울산선수단을 격려했다.생활체육인들의 대축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5일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울산시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산시체육회와 중앙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울산 내
시도별 우울감 경험률 현황. 질병관리청 제공울산 중구와 울주군이 코로나19 유행 후 우울감 증가 지역 상위 10위 내 이름을 올렸다. 25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지자체별 우울감 경험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 우울감 경험률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5.4%에서 2023년 8.6%로 3.2%p 증가했다. 이는 세종 3.9%p대전 3.7%p에 이어 3번째로 우울감 경험률 증가 수치가 높은 것이다. 우울감은 1년 동안 연속으로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를 기준으로 했다.시·군·구 우울감 경험률 변화추이. 질병관리청 제공
울산경찰청은 25일 울산내 기업 산업기술 유출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2024년 울산경찰청 산업보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울산경찰청 제공
서범수 당선인재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서범수 당선인은 22대 국회에서 울산 울주군 발전을 위한 국가균형발전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서 당선인은 "더 낮은 자세와 더 겸손한 마음으로 울주, 울산, 대한민국 발전만을 생각하고 뛰겠다. 지난 4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숙련된 전문가의 모습으로 지역 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뤄내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수도권과 비수도권 격차가 너무나 크다. 비수도권을 어떻게 균형적으로 발전을 시킬 수 있느냐는 부분이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큰 현안이기도 하지만 울산하고도 연관이 아주 깊다"라며
울산 HD가 프로축구 최초로 경기장 내 QR 주문 시스템을 도입한다. 사진은 고래떡방 매점의 모습. 울산 HD 제공울산 HD가 프로축구 최초로 경기장 내 QR 주문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울산은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의 'ya오더'를 문수축구경기장에 도입, 관중 편의를 도모한다.ya오더는 울산의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QR 코드를 통해 문수축구경기장 내 식음료 매장에서 줄을 서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 서비스다. ya오더를 통해 경기 이틀 전부터 경기 당일 킥오프 두 시간 전까지 울산의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경
울산시의 민원 발생량이 전월 대비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울산의 지난 3월 민원건수는 1,097건으로, 이는 전월 민원건수인 807건보다 290건 늘어나 약 36% 증가했다. 이는 광역자치단체 민원 평균 증가율인 11.6% 보다 약 3배인 수치였다. 민원이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4만8,127건), 대전(5,922건), 세종(4,927건), 광주(4,132건), 인천(3,435)건 등으로 12개 기관이 증가세, 5개 기관이 감소세를 보였다.주요 민원은 '울주군 산업폐기물 매립지 유치 반대'가
고려아연(주)은 25일 울산교육청을 방문해 학생 문화 진로체험 프로그램 지원금 6,6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교육청은 지원금을 이주배경 아동 80명을 대상으로 문화역사프로그램,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제공고려아연(주)은 25일 울산교육청을 방문해 학생 문화 진로 체험 프로그램 지원금 6,6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교육청은 이날 받은 지원금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본부와 함께 12월까지 울산 동구, 울주군의 초등학교 4곳의 이주 배경 아동 80명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역사 체험 프로그램과 전문 진로탐색 프로
의료법인 고담의료재단 마더스병원은 25일 마더스병원 고담홀에서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사람들과 MOU를 체결했다.협약 내용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울산광역지원기관 지원 대상자와 수행인력 대상 정신건강분야 교육, 상담, 진료 등을 지원하고,정신건강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지역사회봉사활동, 정신장애 인식개선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공헌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황병주 마더스병원 병원장은 "지역사회 독거노인 고독사예방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위하여 울산광역지원기관을 운영하시는
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 이유정 교육과장과 김소영 전문강사가 울산지역 초·중·고등학생 대상 금융교육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울산광역시교육감 표창을 수여받았다.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 이유정 교육과장과 김소영 전문강사가 울산지역 초·중·고등학생 대상 금융교육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울산광역시교육감 표창을 수여받았다. 수상자인 이유정 교육과장과 김소영 전문강사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안을 마련, 체험형 금융교실 활성화 등으로 울산지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4년간 400여회의 금융강의를
이춘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이 장생포초등학교로부터 돌고래 태아 표본 등 33점 기증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제공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총 33점의 고래 관련 자료를 기증한 장생포초등학교에 기증증서와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장생포 초등학교는 장생포고래박물관 원천 콘텐츠 확보를 위해 자료를 기증했다.남구도시관리공단에 따르면 장생포초등학교에서 기증한 33점의 고래 관련 자료는 1980년대 과학학습을 위해 소장하고 있던 것으로 1984년 제작된 약 9개월 돌고래 태아 표본과 밍크고래의 아래턱뼈,
울산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의 모니터링으로 지적장애 실종자를 20여분 만에 발견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려보냈다. 사진은 무단횡단을 하고 있는 실종자의 모습. 북구 제공울산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의 모니터링으로 지적장애 실종자를 20여분 만에 발견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려보냈다.25일 센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6시 40분께 '지적장애 실종자 신고가 있다'는 내용을 전달 받아 인상착의를 숙지한 후 집중 모니터링에 들어갔다. 센터에서는 스마트검색 서비스로 실종자가 사라진 아파트 주변을 검색해 봤지만 찾을 수 없어 인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종택)은 2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JETRO(일본무역진흥기구) 서울사무소와 협업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는 'U-Global Bridge Japan' 국내 프로그램을 추진했다.이 프로젝트는 BNK경남은행과 HD현대중공업의 공동 후원 아래 연간 다양한 국내·외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이날 행사에는 울산뿐 아니라 전국에서 선발된 20개의 스타트업과 4개 일본 기업, 3개의 일본계 투자사(코로프라넥스트, 삼익매츠벤처스, 롯데벤처스)와 함께 JETRO 서울사무소
울산해양경찰서청 전경.울산해양경찰서는 기온이 오르며 낚시, 관광 등 연안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자주 찾지만 위험이 따르는 대왕암공원 갯바위와 울산신항 중앙방파제, 범월갑방파제를 집중 관리한다.울산해경은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4주동안 연안 출입통제구역의 안전관리를 선제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안전보호를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울산에는 △대왕암공원 갯바위 △울산 신항 중앙방파제 △범월갑 방파제 총 3개소를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해경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출입통제구역 3개소 내 연안사고는 총
2022년 3월 29일 개관한 울산 중구 어린이역사체환관은 2024년 4월 24일까지 약 2년 동안 총 10만명이 관람했다. 중구 제공울산 중구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 누적 관람객이 개관 2년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울산 중구는 개관일인 2022년 3월 29일부터 2024년 4월 24일까지 총 10만여명이 중구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을 다녀갔다고 25일 밝혔다.연간 관람객 수는 2022년 3만7,241명, 2023년 4만6,995명, 2024년(4월 24일 기준) 1만5,764명이다.울산 중구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은 옛 중구문화원 건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