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 스포츠과학부(학부장 이한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원하는 경상권 건강증진센터 전문인력 위탁관리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사업자로 선정된 울산대 스포츠과학부는 내년 8월까지 1년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6억5,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울산을 비롯해 부산, 대구, 창원, 김천 등 경상권 5개 지역 건강증진센터의 운동처방사, 운동지도사, 영양사 등 22명의 전문인력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심·뇌혈관계 질환 위험군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과 영양처방, 운동지도 등을 통한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어 사망률이 높은 심·뇌혈관계 질환 예방 및 환자들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대 이한준 스포츠과학부장은 “이번 사업자 선정은 울산대 스포츠과학부가 지난 2009년부터 보건복지부와 울산시로부터 위탁 받아 진행한 건강운동 프로그램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사업 시행이 학부생들의 취업률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대 스포츠과학부는 그동안 국제공인 규격의 수영장 등을 갖춘 아산스포츠센터와 등속성 근력 측정기 등 각종 장비를 갖춘 스포츠의학실, 운동생리학 실험실, 운동역학 실험실을 활용해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건강증진 맞춤운동 지도서비스 사업 등을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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