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기 CEO 힐링 아카데미 입학식에서 이철 울산대 총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울산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허영도)이 오는 9일부터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제1기 CEO 힐링 아카데미를 연다.

‘행복하고, 활기차고, 스마트한 CEO’를 지향하는 이번 CEO 힐링 아카데미에는 양종철 ㈜삼양사 울산공장장과 박봉준 구암문구 대표를 비롯해 울산지역 기업체 및 금융권, 병원 최고경영자 및 임직원 47명이 참가했다.

내년 1월까지 20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인맥 형성이라는 기존 CEO과정의 장점은 물론, 기업 경영으로 인한 정서적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인문고전, 문화예술, 명상, 소통나눔, 운동코칭 등으로 꾸며졌다.

특강은 9일 신정근 성균관대 교수의 ‘자기주도적 삶’을 시작으로 △CEO, 욕망을 읽다(이호선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교수) △지혜로운 삶을 위한 조건(법상스님) △내마음 보고서(정혜신정신과의원 원장) △공유가치 창출(조동성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클래식과 즐겁게 놀자(얼터이엔티 지휘자) △CEO를 위한 글쓰기(김희재 추계예술대학 교수) 등으로 진행된다.

오는 11월 29일과 30일 1박2일로 강원도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진행되는 힐다잉체험은 경영에 지친 CEO들이 죽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고 스트레스 등으로부터 해방돼 즐겁고 건강하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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