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2015년 들어 경제 활성화를 위해 17개 주요시설을 준공 또는 착공해 창조경제의 동력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7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역 창조경제 실현 및 창업지원 거점이 될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이달 중으로 준공 개소하는 것을 비롯해 올 연말까지 9개 시설이 준공된다.
또 울산차세대 전지종합지원센터 등 8개 시설이 착공될 예정이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해 12월 남구 울산벤처빌딩에 2개층을 리모델링해 이달 준공돼 다음달 개원하고 울산자유무역지역 조성 사업은 청량면 용암리, 온산읍 일원 83만7,000㎡ 규모로 지난 2009년 착공해 오는 3월 준공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관세 등 각종 인센티브를 통한 외투 및 수출기업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소재산업의 혁명을 선도하고 있는 그래핀 소재 전략적 육성을 위한 저차원탄소 혁신소재연구센터가 UNIST 내에 지난해 연말 완공돼 오는 3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중구 우정혁신도시에 지난 2013년 10월 착공한 그린카 기술센터와 융복합첨단과학기술센터가 올해 10월 준공돼 그린전기차 부품분야 기업 육성 및 융합기술분야 기업 육성·연관 신산업 창출을 선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착공되는 주요시설은 울산차세대전지종합지원센터가 울산테크노산업단지내 연면적 1만1,90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오는 9월 착공해 2017년 6월 개원할 예정으로 지역 R&D역량 강화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동북아 오일허브 북항 상부공사가 올해 7월 착공될 예정이다. 또 상인연합회 다목적 건물 1월 착공 10월 준공, 테크노 일반산업단지 내 뿌리산업 ACE기술지원센터 9월 착공 2016년 12월 준공, 조선해양 도장·표면처리센터 9월 착공 2016년 12월 본격 가동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처럼 지역 창조경제의 기반이 될 주요시설들이 잇따라 준공 또는 착공함으로써 미래 울산 먹거리 산업 창출 기반을 확실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