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증강현실게임 ‘역사탐험대 AR’ 대표 이미지.

한빛소프트는 24일 ‘역사탐험대AR’을 구글 플레이 마켓을 통해 사전 공개했다고 밝혔다.

울산매일은 한빛소프트와 함께 ‘역사탐험대AR’을 기반으로 오는 28일 태화강대공원에서 ‘역사탐험대AR 게임대회’를 연다.

24일 오후 5시 현재  6만여 명이 게임사전예약사이트에 신청했으며, 정식 런칭은 26일 이뤄진다.

‘역사탐험대AR’은 증강현실 게임으로, 최근 게임계에 열풍을 몰고 온 ‘포켓몬 GO’와 같은 방식이다.

게임방법은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역사탐험대 AR’을 다운로드 후 계정을 로그인해 캐릭터를 생성한 후 게임을 시작하면 된다.

‘2017울산방문의 해’를 맞아 울산매일신문사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가 후원하는 ‘역사탐험대AR 게임대회’ 캐릭터는 울산시 20주년 엠블럼(2점), 울산시 대표영웅 박제상(1점), 울산시 마스코트 해울이(1점), 울산의 한우(1점) 등 4가지다.

대회는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태화강대공원에서 진행되며 경품추첨과 함께 문화공연 ‘울산의 봄’도 펼쳐진다. 접수는 4월27일부터 5월 27일까지며, 행사당일 오후 1시~2시까지 현장접수도 한다.

참가신청서는 울산매일 홈페이지(www.iusm.co.kr)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페이지는 www.hanbiton.com/mobile/ar/index.html 이다.

 

앱 다운받기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hanbitsoft.soulcatcherar&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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