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송철호 시장 주재로 ‘2022년 국가예산 신규 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신규사업 발굴 현황보고 및 확보전략 등을 논의했다. 우성만 기자  
 

울산시는 미래 차와 인공지능(AI) 등 친환경·최첨단 신산업을 중심으로 2022년 국가 예산 신규 사업을 발굴에 나섰다.

30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연구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테크노파크,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신규 사업을 찾고 있다.

시는 미래 차, 인공지능, 5G, 3D 프린팅 등 주력 산업에 미래 기술을 결합하는 사업에 집중한다.

지능형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지능형 전력 구동 모빌리티 부품 지원센터 구축, 미래 자동차 전·의장 및 전동부품 기술 전환 지원사업, 철의장 제조산업 디지털 전환 사업, AI 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또 울산의료원 설립, 영남권 글로벌 숙련기술진흥원 설립, 그린 빗물 인프라 조성 사업 등 도시경쟁력 강화와 정주 여건 개선 관련 사회간접자본(SOC) 신규 사업도 확보한다.

아울러 태화강을 가로지르는 제2명촌교 건립, 동남권 철도 중심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울산~경남(양산)~부산 광역철도 건설 사업 등 정부 계획에 반영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중앙부처 설득에 나선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이후 힘찬 도약을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시정 역량을 결집해 발판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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