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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 울산 구 종하체육관 부지에서 열린 ‘종하이노베이션센터 기공식’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이상현 KCC AUTO그룹 부회장, 이상훈 SYSONE 대표, 박병석 시의회 의장, 노옥희 울산교육감, 이채익 이상헌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기공식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우성만 기자 | ||
울산시는 30일 남구 옛 종하체육관 부지에서 종하이노베이션센터 기공식을 열었다.
종하이노베이션센터는 45년 전 고(故) 이종하 선생 기부로 건립된 울산 종하체육관이 노후하면서, 이 선생의 장남 이주용 KCC정보통신 회장이 대를 이어 통 큰 기부를 결정해 재건립하게 됐다.
이 회장이 300억원을 기부해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9,905㎡ 규모로 건축물을 건립하고, 울산시가 168억원을 투입해 내부 인테리어 설계와 시설별 설비 공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2024년 초 개관할 예정이다.
코딩 및 소프트웨어 교육공간, 청년 창업자를 위한 창업 공간, 다목적체육관 등을 갖춘다.
시 관계자는 “대를 이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담은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첫 삽을 뜨게 돼 감회가 특별하다”며 “미래 청년 인재 양성과 벤처창업의 요람으로 멋지게 재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존 종하체육관은 1977년 9월 전체 면적 2,563㎡, 관람석 1,200석 규모로 건립돼 실내체육시설과 다목적 시설로 시민 사랑을 받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