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과 유치원 CCTV 규정이 제각각 달라 일원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어린이집에 설치된 CCTV(폐쇄회로)가 학대 정황을 발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지만, 유치원은 CCTV설치가 ‘권고’에 그쳐 아동학대의 사각지대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15일 울산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지난 12일 울산적십자사에서 ‘RCY지도유공자 퇴임교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랜기간 RCY단원들을 지도한 경험이 있는 RCY지도자 중 2021년 2월에 퇴임한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를 통해 2021년 RCY 활동방향
울산 동부소방서는 지난 12일 공공기관과 대단지 아파트에서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코드블루팀 팀 리더 간 비대면으로 영상회의를 실시했다. ‘코드블루팀’이란 심정지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를 위해 교육받은 직원들로 이루어진 팀을 말한다. 이번 영상회의는
정천석 울산 동구청장은 지난 12일 인사차 동구청을 방문한 신임 통장협의회 임원진과 환담을 나눈 뒤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속보=울산 동구 서부동 일대 대규모 아파트 신축공사로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면서 주민과 시공사간의 갈등이 1년 넘게 지속(본지 2020년 3월 17일·8월 13일자 등 보도)된 가운데 최근 보상협의가 논의되면서 갈등이 봉합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울산항 인근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된 어선이 긴급 구조·예인됐다. 14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8분께 울산항 SK4부두 인근 해상에 있던 어선 A호(1t급·연안복합·승선원2명)로부터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구조 요청이 들어왔다. 신고
100년 전 우리나라 어업중심지였던 울산 동구 방어진항 일대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방어진 박물관’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14일 동구에 따르면 방어진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이던 방어진 박물관은 이달 말 개관해 오는 6월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정천석 울산 동구청장은 지난 12일 방어진 344-4번지 일원에 지상2층 2동 규모로 건립된 방어진 박물관을 방문해 시범운영에 들어가기 전에 전시실, 홍보관,전시물품 등 사전 시설 점검을 하고 있다.
울산 북구의 대형사우나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42명으로 늘어났다. 12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명이 추가로 발생해 1,089번으로 분류됐다. 1,089번은 북구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북구
울산 동구 슬도 어민들이 수협부지에 대형카페가 들어서면서 쉼터가 철거될 위기에 처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둘러싼 정치권 공방도 이어지고 있다. 김종훈 전 국회의원은 11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시·구의원들은 악의적인 흑색비방을
울산 북구 대형사우나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연쇄감염이 다소 잦아드는 모양새다. 11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명으로 지역 1,084~1,088번이다. 이 가운데 최근 집단·연쇄감염이 발생한 북구 히어로스파와 직·간접
울산 동구지역 대표관광지인 방어진항과 대왕암공원을 다음 달부터 ‘전기자전거’를 타고 둘러볼 수 있게 됐다. 울산 동구는 '방어진항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이 한국동서발전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지원받아 4월부터 '방어진항 관광전기자전거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11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실에서 13명의 울산적십자사 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제1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0년도 울산적십자사 주요활동인 코로나 19 대응, 재난구호, 사회봉사, 응급처치 및 수
울산 동구는 11일 서부경로당 2층에서 맞벌이 가정 아동 돌봄 및 양육을 위한 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하고 정천석 동구청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울산 동구는 11일 구청장실에서 정천석 동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목2동 행정복지센터 프로그램실 증축공사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울산 남구 신정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1일 신정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1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5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신정4동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정4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울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088명으로 늘었다. 11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088번으로 동구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몽골 출국
울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4명이 확인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1,087명으로 늘었다. 북구 대형사우나 관련은 2명이 추가 발생해 총 48명이다. 11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4명으로 지역 1,08
울산 북구의 대형사우나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연쇄감염이 확산되면서 관련 누적 확진자가 46명으로 늘었다. 10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명으로 지역 1,061~1,083번으로 분류됐다. 이 중 북구 대형사우나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연쇄감염이 발생한 울산 북구 대형사우나의 6층 건물 전체가 바이러스 위험지역이 되고 있다. 건물 1층에 위치한 편의점에 짧은 시간 머물렀던 이들도 확진된 사례가 확인되고 있는데, 방역당국은 또다른 감염경로 가능성도 배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