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전체 16명, 중부서에는 3명이 활동하고 있는 학대예방경찰관(APO).

학대예방경찰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선정 경장은 해당 분야 업무를 맡은 지 1년 만에 특진했다.

가정폭력과 노인 학대, 아동학대 등을 수사하고 재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사후관리를 하는 역할을 하는 그는 "가정에 개입해야 하다보니 일은 힘들지만 그 가정이 평화를 찾을 때 보람을 느낀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울산매일은 신년을 맞아 특출한 공로로 지난해 특진한 경찰들을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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