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미래작가'전은 어린이와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 활동으로 어렵게만 여겨지는 예술 활동에 열린 마음과 창의적 생각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상은 이윤지 (평산초6'내일을 위하여'), 은상은 나동후 (고헌초3'울산의 해저도시'), 동상은 이예성 (유치부 7세'포크레인 기사')가 받았다.
특선은 16점, 입선 160점이 선정됐으며, 수상작 전시는 4월 3일부터 4월 8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전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4아름다운 눈빛미술제' 전시 기간 함께 전시된다.
고은정 기자 kowriter1@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