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유기방가옥 뒤로 활짝핀 수선화.
충남 서산 유기방가옥 뒤로 활짝핀 수선화.
 

 

충남 서산 유기방가옥에서 한 컷.
충남 서산 유기방가옥에서 한 컷.
 

 

 

인생사진 명소 충남 태안파도리해수욕장 해식동굴.
인생사진 명소 충남 태안파도리해수욕장 해식동굴.
 
울산매일미디어 포럼 회원들의 열정가득한 출사 현장.
울산매일미디어 포럼 회원들의 열정가득한 출사 현장.
 
우리나라 최대의 모래언덕 신두리 해안사구.
우리나라 최대의 모래언덕 신두리 해안사구.
 
바다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는 충남 태안 이원면 계단.
바다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는 충남 태안 이원면 계단.
 
바다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는 충남 태안 이원면 계단 보정본.
바다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는 충남 태안 이원면 계단 보정본.
 
내륙의 제주도라고 불리는 한국 천주교 대표 성지 당진 '신리성지'.
내륙의 제주도라고 불리는 한국 천주교 대표 성지 당진 '신리성지'.
 

 

충청도에 봄이 찾아왔다. 울산매일미디어포럼(회장 곽영모) 회원들이 지난 24일 올해 봄맞이 출사로 충청남도 일대를 방문했다.

회원들의 첫 출사지는 노란 수선화가 핀 충남 서산 유기방가옥. 올해 꽃이 일찍 피어날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꽃들이 몽우리를 완전히 터트리지는 못했지만 사진을 찍기에는 충분했다.

이어 도착한 곳은 충남 태안 파도리해수욕장 해식동굴.

인생사진 촬영 명소로 동굴 너머 보이는 서해바다가 아름답다. 우리나라 최대의 모래언덕 신두리 해안사구에서는 회원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바다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는 충남 태안 '이원면'에서는 물때를 놓쳐 계단이 잠기기 시작했지만 회원들은 신발을 벗고 바지를 걷어올리고 작품을 담아냈다.

어느새 붉게 물든 하늘과 내륙의 제주도라고 불리는 한국 천주교 대표 성지 당진 '신리성지'는 십자가의 길, 야외성당, 경당 등 사진 찍을 포인트가 한가득.

무박 2일 같은 일정을 소화하고도 돌아가기 아쉬운 발걸음을 떼며 다음 출사를 기약해 본다. 촬영 = 울산매일미디어포럼, 글=정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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