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김우성 울산시의원 예비후보가 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주군 제2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울산시의회 제공
조국혁신당 김우성 울산시의원 예비후보가 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주군 제2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울산시의회 제공
김우성 조국혁신당 울산광역시의원 예비후보가 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주군 제2선거구(언양·삼남·두동·두서·상북·삼동)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숲과 자연이 소득이 되는 울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우성 예비후보는 “저는 나무를 심는 사람이며, 도시와 숲의 경계에서 기후변화와 지방소멸에 맞서는 사람인 ‘숲 전문가’”라며 “울주군 제2선거구 시의원 후보로 출마해 지역 현안 해결에 나서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울주군 지역은 산불 위험이 매년 반복되고 소나무 재선충병으로 숲이 붉게 시들고 있다”라며 “집값 정체와 빈집 증가, 교육돌봄 인프라 부족, 교통 불편 등으로 주민 삶의 질이 위협받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김 후보는 “언양을 행정 복지 거점을 넘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평생교육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라며 “지연되고 있는 서울산 개발을 정상화해 사람이 모이고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신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숲 전문가 다운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구상도 내놨다.

그는 “숲에서 생산되는 열과 에너지로 수익을 창출해 주민에게 환원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와 소득을 만들어내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공립 숲 유치원 조성,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셔틀 ‘울주 똑띠 버스’ 도입 등을 제안했다.

김 후보는 “노동자의 아들이자 어부의 손자로 울산에서 성장하며 지역의 빛과 그림자를 모두 경험했다”라며 “주민의 삶에 그늘과 열매를 주는 나무 같은 정치인이 되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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