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초중고생 10명 중 7명꼴로 공부하느라 평소에 시간 부족에 시달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0일 보건복지부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의뢰한 '2018년 아동 종합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만 9∼17세 학생 2천219명(9∼11세 743명, 12∼17세 1천476명)에 대한 시간 빈곤 상황 조사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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