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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위해 고분분투한 어머니 삶 그려내21일 북구문예회관 상주예술단체 극단 세소래 연극 ‘용주 씨는 왜 그랬을까?’
12면 기사보기 신문보기 JPG / PDF
  • 고은정
  • 승인 2021.05.1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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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
   
 
  ▲ 극단 세소래의 연극<용주씨는왜그랬을까>의 한장면.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상주예술단체 극단 세소래의 연극 '용주 씨는 왜 그랬을까?'를 무대에 올린다.
연극 '용주 씨는 왜 그랬을까?'는 평범한 가정을 일구길 원했던 여인 '용주'의 굴곡진 삶을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분노와 원망에 찬 이야기로 풀어낸 정통극이다. 지난해 말 창작 초연한 작품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새롭게 각색해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주인공 '용주'는 단란하고 평범한 가정을 만드는 꿈을 품고 결혼해 살아 왔지만 가부장적인 남편, 평탄치 않은 시집생활로 상처를 받은 인물이다. 그런 상처 속에서도 자식의 성장과 자신의 생존을 위해 고분분투했던 파란만장한 그녀의 삶이 작품 전체에 녹아 있다.

북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가족의 형태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해야 했던 평범한 어머니의 삶을 되새겨보는 연극이 될 것"이라며 "가정의 달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울산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으로 진행된다.
전석 무료이며, 공연 문의 및 예매는 극단 세소래 전화(052-282-9159)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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