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무룡중학교 씨름부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 경상남도씨름협회와 창원시씨름협회 주관으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창원시 진해 문화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동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울산 무룡중학교 씨름부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 경상남도씨름협회와 창원시씨름협회 주관으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창원시 진해 문화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동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무룡중은 단체전에서 1학년 전민기(장사급), 2학년 박주호(경장급)·김연후(청장급)·김종석(용장급)·서민균(용사급), 3학년 박도원(소장급)·김주역(역사급)이 출전해 경북 남산중, 충남 태안중, 부산 반송중을 차례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지만, 전남 구례중에 아쉽게 3대 4로 패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인전에서는 2학년 류승민(경장급)과 김연후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