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주민 생활·안전 직결 사업”
국민의힘 박성민(중구) 의원은 2026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3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지역 현안사업 2건 8억원, 재난안전사업 1건 5억원 등 총 3개 사업에 투입된다. 세부 사업은 △입화산 자연휴양림 일원 상하수도 설치 6억원 △중구축구장 조성 2억원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내진보강공사 5억원이다.
입화산 자연휴양림 상하수도 설치 사업은 울산 다운2 공공주택지구 개발에 따른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기반시설 확충 사업이다. 총사업비 6억1,400만원 가운데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부족 사업비 대부분을 충당하게 되면서 공사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중구축구장 조성 사업은 태화강국가정원 지정 이후 기존 십리대밭축구장 부지를 주차장으로 전환하면서 추진된 대체 체육시설 사업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사업비가 당초 100억원 수준에서 현재 196억원까지 늘어나며 추가 재원 확보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에는 내진보강공사 예산 5억원이 반영됐다. 지진 등 재난 상황에서 주민 안전 확보와 행정 기능 유지 필요성을 고려한 사업이다.
박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는 울산 중구 주민의 생활과 안전에 직결된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예산”이라며 “입화산 자연휴양림 상하수도 설치, 중구축구장 조성,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안전 보강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김태선 “주민 복지시설 확충 중점”
더불어민주당 김태선(동구) 의원도 △남목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10억원 △방어동 청소년복지시설 건립 9억원 등 1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남목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1,357㎡ 규모로 건립되며 체력측정실과 건강상담실, 운동교육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89억5400만원 규모로, 올해 10월 완공이 목표다.
내년 6월 완공 예정인 방어동 청소년복지시설은 지상 3층, 연면적 766.36㎡ 규모로 조성된다.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청소년 지원 기능을 담당하게 되며 총사업비는 60억8,800만원 규모다.
김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는 주민들의 실질적 혜택이 될 수 있는 건강지원시설 건립과 미래 세대인 청소년 복지시설 확충에 중점을 뒀다”라고 설명했다.
#윤종오 “주민 일상 불편 해결 예산”
진보당 윤종오(북구) 의원도 △연암N3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 3억원 △시례잠수교 확장사업 11억원 등 주민 안전과 교통환경 개선 사업에 투입되는 특교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연암N3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은 북구 연암동 산90-7번지 일원 붕괴위험지역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해당 지역은 재해위험도 D등급 지역으로 지정돼 집중호우와 태풍 시 낙석·사면 붕괴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확보된 예산은 낙석방지망과 낙석방지책, 골막이 설치 등 사면 보강공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례잠수교 확장사업은 북구 시례동 일원 교량 폭을 기존 4.2m에서 8m로 넓히는 사업이다. 송정동 유입인구 증가와 산업로 확장 이후 차량 통행량이 급증했지만, 도로 폭이 좁아 차량 교행과 보행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총사업비는 38억원 규모다.
윤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14억원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 일상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예산”이라며 “앞으로도 북구 재난안전과 교통, 생활SOC 예산을 꼼꼼히 챙기고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책임 있게 협력하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