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초 1학년 학생들이 10일 입학 100일 행사를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울산교육청 제공
격동초 1학년 학생들이 10일 입학 100일 행사를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울산교육청 제공
울산 지역 학교들이 10일 입학 100일을 맞은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고자 기념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 첫발을 내디딘 1학년 학생들이 지난 100일 동안의 성장과 적응 과정을 되돌아보고, 학교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남구 격동초등학교는 전통 백일 잔치의 의미를 살린 ‘백일 떡 나눔 행사’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백일 떡을 나눠 먹으며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학교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울주군 삼정초등학교는 전교생이 함께하는 축하 거리 공연을 열었다. 전교 임원과 선배 학생들은 연주로 1학년 학생들의 입학 100일을 축하했으며, 학부모들이 볼 수 있도록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했다.

울산생활과학고 학생들이 10일 입학 100일 기념 등굣길 축하 행사를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울산교육청 제공
울산생활과학고 학생들이 10일 입학 100일 기념 등굣길 축하 행사를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울산교육청 제공
동구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는 울산형 직업계고 혁신지원 사업과 연계해 ‘1학년 학교 바로 세움 특강’과 ‘우리 같이, 수준 올리기(레벨 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단결력 임무와 학교생활 약속 정하기, 인권·학교폭력 예방 교육에 참여하며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기본 태도와 규범을 익혔다.

입학 100일 당일에는 등굣길 축하 행사와 100일 떡 나눔, 백일상, 돌려쓴 편지(롤링페이퍼) 작성, 인생네컷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의 학교생활을 긍정적으로 이어갈 다짐을 나눴다.

이번 입학 100일 기념행사는 학교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학교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도 키우는 계기를 만들었다.

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교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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