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디샤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아시안 누들(Asian Noodle) 부문과 네슬레 프로페셔널 챌린지(Nestlé Professional Challenge) 부문에 각각 출전해 두 부문 모두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이로써 다양한 식재료에 대한 깊은 이해와 뛰어난 조리 기술, 창의적인 메뉴 구성 능력을 심사 위원들에게 고루 인정받았다.
이번 대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으며, (사)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가 주최한 가운데 전 세계에서 수백 명의 전문 셰프 및 요리 전공자들이 참가해 요리와 제과 분야에서 창의성과 기술력을 겨뤘다.
나디샤 학생은 꾸준한 국내외 대회 참가를 통해 조리인으로서 경쟁력을 쌓아왔다. 지난해 열린 ‘서울푸드앤호텔 컬리너리 챌린지 2025’에서 요리 부문 동상을 수상한 데 이어, 같은 해 7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제4회 글로벌 컬리너리 챌린지 말레이시아’에서 창작요리 부문 은상, 12월에는 ‘2025 대구음식산업박람회’에서 장려상을 받는 등 국제 및 국내 무대에서 연이어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수상은 같은 대회에서 2년 연속 입상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지도교수인 울산과학대학교 호텔조리제빵과 신언환 학과장과 최진혁 교수는 “국제 규모의 대회에서 나디샤 학생이 2개 부문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꾸준한 실습과 노력의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조리 인재 양성을 위해 실무 중심 교육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과학대학교 호텔조리제빵과는 국내외 조리 경연대회 참가와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전문 역량을 키우고 있으며, 글로벌 외식산업을 이끌어갈 조리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