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울주군에 따르면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여름철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버스승강장 차양막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4일 울주군에 따르면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여름철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버스승강장 차양막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울산 울주군이 노후되거나 파손된 버스승강장을 손 본다.

14일 울주군에 따르면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여름철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버스승강장 차양막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울주군은 매년 대중교통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버스승강장 시설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 중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효율적인 예산 활용으로 여름철 버스 대기 환경을 개선해 주민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 5월부터 지역 내 버스승강장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352개소를 선별했다.

이 가운데 노후화된 승강장은 차광 기능이 뛰어난 소재의 차양막을 설치해 정비하고, 상태가 불량한 승강장은 시설을 전면 교체한다.

또 이용객이 많은 거점 승강장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스마트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달부터 군비 5,000만원으로 정비 시작했으며 순차적으로 진행 예정이다.

다만 정비 대상 승강장이 많아 예산 부담이 큰 상황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재난관리기금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3일 김상욱 울산시장이 울주군 내 버스승강장을 찾아 현장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편의를 높일 것”이라며 “도심과 농촌 어디서든 쾌적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시설 확충 및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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